뒤러 이전에도 수많은 사람이 토끼를 봤겠지만 놀라운 관찰력과 집중력으로 한 마리의 토끼를 이렇게까지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작가는 아마도 뒤러가 최초일 것이다.
그 실체가 궁금할 뿐이다.하지만 그 민주주의가 뭔지 말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.
2019년 11월 20대 청년이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문재인 전 대통령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였다가 건조물 침입죄로 기소됐다.어렵게 이룬 민주주의 국가에서 몰래 뒷조사를 당한 기분만 남았다.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과 경찰청(본청)이 각각 한 차례씩이었다.
이들 기관이 통신 조회 사실을 미리 알려준 적은 없었다.문재인 정권 5년간 민주주의가 후퇴해 어려웠다는 국민이 많았기 때문이다.
[뉴스1] 당시 혹시 나 같은 시골(로컬) 기자까지 조회했겠나하는 생각이 들었다.
김방현 내셔널부장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경남 양산 사저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나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해서는 안 된다는 데 공감했다고 한다.이제 할 일 다 했고 축적한 자산에서 필요할 때 돈만 인출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.
또한 91세까지 생존할 확률도 21%다.현재 생명표 기준으로 60세 남성은 75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22%이며.
생애자산관리라는 산을 오를 때는 열심히 일하면 된다.실제로 하산 때 사망 사고가 잦다.